[보림] 블록상어 [ 양장, 보드북 ]

책소개

멋진 상어의 세계로 초대합니다.

오늘날 지구에는 500종이 넘는 상어가 살고 있어요. 어떤 상어들은 추운 곳에 살아요. 악상어는 북극 얼음 아래에서도 씩씩하게 헤엄쳐요. 또 어떤 상어들은 더운 곳에 살지요. 보모상어는 따뜻한 열대 바다에 여럿이 모여 살아요. 상어의 생김새와 종류는 물론이고, 서식지와 먹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재미난 그림으로 만나 보세요. 멸종된 메갈로돈부터 주머니에도 넣을 수 있는 크기의 포켓상어까지! 많은 종류의 상어와 상어가 사는 바다 환경을 알아보러 출발해요.

출판사 리뷰

열고 펼치고 쌓을 수 있는 재미난 형태의 책

이 시리즈에는 양쪽으로 펼치거나 위와 아래로 열어 볼 수 있는 특별한 페이지들이 있어요. 『블록상어』에서는 위를 열면 바다 위를 날아오르는 만타가오리가, 『블록건설』에서 페이지를 아래로 내리면 도로 밑의 터널 굴착기가 보여요. 또, 5.5cm에 달하는 책등은 장난감 블록을 연상시키지요. 독자들은 이 책을 이리저리 쌓으며 이야기를 전하는 책에서 쌓기 놀이를 할 수 있는 장난감까지,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대할 수 있습니다.

사랑스러운 논픽션 보드북!

다양한 사실이 담겨 있는 논픽션 보드북이에요. 사랑스러운 그림과 선명한 색으로 가득한 이 시리즈는 알찬 정보를 재미나게 설명해요. 『블록공룡』에는 21마리의 공룡이 신기한 특징과 함께 설명되어요. 언덕 위 텐트들처럼 생긴 등을 가진 스테고사우루스, 흰긴수염고래처럼 몸이 길쭉한 디플로도쿠스처럼 한눈에 보이는 쉬운 설명이라 한 번 보면 바로 알 수 있어요.

커팅된 페이지가 쉽게 알려 주는 다양한 정보들!


그림이나 숫자를 따라 커팅된 장면들이 즐겁고 자연스럽게 다양한 정보를 익힐 수 있게 도와줍니다. 30, 40, 50. 어려운 숫자이지만 커팅된 숫자들을 손끝으로 만지며 따라가다 보면 익숙한 이미지로 남을 거예요. 어려운 개념도 쏙쏙 알 수 있어요.

반복되는 질문으로 유추의 힘을 키워요.

질문하는 페이지와 답하는 페이지가 반복되며 이어지는 구성이 특징이에요. 이런 구성은 독자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어요. 『블록숫자』의 ‘눈사람 두 개가’ 무엇이 되었을까요? 커팅된 그림 너머로 바닥에 흐르는 물이 보여요. ‘물웅덩이 두 개가 되었어요.’ 이처럼 독자들은 스스로 생각하고, 살짝 보이는 뒷장에서 힌트를 얻어 추측해 볼 수도 있어요.